본문 바로가기

센터언론보도

  • 관내 유관 3개 기관 단체 협력으로 화재 현장 정리및 복구작업을 완료 !
  • 등록일  :  2017.02.28 조회수  :  2,912 첨부파일  :  990151972_6a30c70e_2017.2.23+C7F6C0E5C1A4B8AE28BDC7C8AD29.jpg
  • 지난 2월 23일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 소재 농가에서 발생한 전월세입자에 의한 실화로 전소된 농가에 대한 현장 정리 및 복구 작업에 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   욱) 소속 거제지구회(회장  김선진)과 법무부 통영 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및 거제 소방서 등 3개 기관 단체가 협력하여, 화재 피해자인 집 주인 노부부의 요구사항을 말끔히 해소시켜 드렸다.
    이날, 거제 소방서의 현장 안내를 받은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 국민 공모제의 일환으로 사회봉사 명령자를 긴급 투입하여 화마로 인하여 소실된 가재도구와 부산물들을 말끔히 정리하고 마대자루에 담아 내는 등의 화재 현장을 깔끔히 청소하여 주어서 집 주인의 감사 인사를 받았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거제지구회 민영복 사무국장은 화재로 소실된 목재 출입문 14짝 제작비와 쓰레기 분리 수거비 30만원 등  도합 200만원의 현금을 현장에서 노부부에게 전달하는 흐뭇한 광경도 볼 수가 있었다.
    이번의 협동지원은 사)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찾은 화재 피해자 노부부의  방문을 받은 김정열 사무처장이 방화가 아닌 실화에 의한  화재 피해일 경우에는 지원을 하지 못하는 범죄피해자지원 지침의 제한으로, 비록 정상적 지원의 절차를 취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런 노부부의 안타까운 사정을 청취하고는 이와 같이 관련  3개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서 이루어 낸 결과라고 하면서 협조에 참여하여 주신 기관 단체장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2017.2.23 현장정리(실화).jpg